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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장애인에 일자리 제공 계획 밝혀 사회∙종교 편집부 2018-01-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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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의 장애인 거주민 40명이 22일 도시의 사회 복지 기관과 사회보장기관(BPJS : Ketenagakerjaan)이 실시한 구직 시험을 치렀다.
 
이 시험은 BPJS가 장애인에게 보다 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동부 자카르타의 짜왕(Cawang)에 위치한 사회 주택에서 실시됐다.
 
장애인에 관한 2016년의 법률에 따르면, 정부 기관 및 국영 기업은 직원의 최소 2% 이상을 장애인으로 채용하도록 하고 있다.
 
공공주택부문의 한 관계자는 시각 장애인 28명과 언어 장애인 12명이 일자리에 지원했다고 전했다.
 
그는 "제공되는 일은 콜센터 직원, 텔레 마케팅, 청소 서비스, 관리자, 소셜 미디어 관리자, 호텔 접대 직원 및 그래픽 디자이너"라고 덧붙이며 장애인들이 계속해서 직업을 찾고 적정 수준의 소득을 얻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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