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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세계 최초의 통합 사고야자 시설, 술라웨시에 오픈 사회∙종교 편집부 2017-12-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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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자카르타 포스트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인도네시아 정부와 공동으로 식량 다양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술라웨시(Sulawesi) 남동부에 최초의 통합 사고야자 처리 시설을 오픈했다고 보도했다.
 
이 시설은 기아와 영양 실조를 종식시키기 위해 식량 생산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술라웨시 남동부는 5,000헥타르 규모의 사고 농장이 있는 파푸아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사고 지역이기 때문에 사업 장소로 선정되었으며, 수세대에 걸쳐 지역 주민들은 쌀과 옥수수 외에 탄수화물의 공급원으로 숲의 야자 나무에서 사고를 수확하고 소비해 왔다.
 
이 사업은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농업 경제 접근 방식의 사고 농장을 개발하고 ▼위생적이며 낭비되지 않는 사고 처리 장치를 구축하며 ▼사고 농업, 처리 및 마케팅을 관리하는 통합 사업부를 창설하는 것이다.
 
통합 플랜트는 지난 18일 술라웨시 꼬나웨(Konawe) 지역에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으며, 지역 식품 안전 청장은 FAO와의 보도 자료에서 "통합 사고 가공 센터가 사고를 세계 시장의 상품으로 끌어올리고 지역 주민들과 마을의 부를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FAO의 한 관계자는 모든 당사자들에게 사고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지지 해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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