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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부패방지위원회, 전자 자산보고 시스템 선보여 사회∙종교 편집부 2017-12-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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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스 라하르조 부패방지위원장(왼쪽)과 조꼬위 대통령 (사진 = 안따라 통신)
 
부패방지위원회(KPK)가 공무원들의 자산 보고에 효과적인 새로운 전자 자산보고 시스템(LHKPN)을 출범시켰다.

아구스 라하르조(Agus Rahardjo) 부패방지위원장은 11일, 조꼬위 대통령이 참석한 국제 부패 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이 시스템을 선보이며 “오늘부터 공무원은 더 이상 KPK에 여러 가지 양식과 서한을 제출할 필요가 없으며, 새 시스템을 통해 사무실에서 서식을 채울 수 있다"고 개회사를 밝혔다.

또한 그는 “이 제도가 2018년 동시 지방 선거에서 사용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선거 후보자는 시스템을 통해 자산보고서를 제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모든 고위 공무원은 양호통치, 그리고 부패, 결탁 및 정실인사로부터의 자유에 관한 법률 No.28/1999, 그리고 KPK에 관한 법률 No.30/2002에 따라 임기 동안 자신들의 자산을 청탁금지 단체에 보고 해야만 한다.

한편, 2015년 지역 선거법은 모든 지역 후보자가 선거 전에 자산보고서를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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