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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무서운 초등생, 주먹 싸움으로 한 명 사망 사건∙사고 편집부 2017-11-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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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둥에서 초등학생 두명이  치고받고 싸움이 벌인 후 한명(A)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소한 일로 싸움이 시작된  초등학생 A(11세)는 친구 R과 싸우고 나서 의식을 잃었다.
 
반둥의 반자랑 지역에 있는 제2 초등학교 학생인 둘은 평소 알고 지내는 사이였으며  사망한 A는 평소 밝은 성격으로 이웃들과 잘 지내는 아이였다고 주민들이 말했다.
 
A와 R이 싸움을 벌인 이유에 대해서 R은  A가  오토바이를 세게 밟으며 소음을 내 화가 나 싸움을 하게 되었고, 둘은 학교 운동장에서 싸움을 벌이다가 A는 R의 심한 폭행으로 인해 정신을 잃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사망했다.
 
반자란 경찰서장인 수시는 11살 밖에 안된 아이들이 의도적으로 저지른 폭행살인이라 보기는 어렵다며 우발적인 사고라고 말했다.
 
피해자 가족들은 슬프지만 이번 사건을 우연한 사고로 받아들이겠다며 A의 부검을 반대했다고 현지언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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