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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최악의 범죄자들만 모아 수용한다 사회∙종교 편집부 2017-11-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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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라짭 누사깜방안 특별교도소(사진=로이터/Darren Whiteside)
 
인니 인권법무부 장관인 야소나는 찔라짭 누사깜방안 지역에 최악범죄자들을 수용하기 위한  최고 보안 교도소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빠르면 오는 12월 늦으면 다음 해 1월에 완공될 예정인 이 특별교도소는 일반 교도소의 정원 초과로 인해 최악의 범죄자들을 따로 분리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일반 교도소에서 최악범들은 다른 일반 범죄자들과의 접촉이 자유로운 가운데 발생하는 새로운 범죄 공모와 공유를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지난 7월25일 정치, 법률 및 인권 조정 담당 장관 루훗은 조꼬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인권법무부 장관 야소나를 통해  특별 교도소 설립을 추진하였고, 이 교소도는 마약및 테러범 외에도 일반 교도소의 질서를 무너뜨리거나 문제를 일으키는 범죄자들을 수용할 목적으로 설립된다.
 
특별교도소는 범죄자 1인 독방으로 수감하고 특별 기본 관리 규칙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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