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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경찰, 마약 판매 용의자 대만인 총격 사망 사건∙사고 편집부 2017-11-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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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마약 수색 중인중부 자카르타 쁘땀부란의 호텔 앞(사진=자카르타포스트 / Wienda Parwitasari)
 
20일 저녁 중부 자카르타에서 대만 마약 판매 용의자가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사건 담당 마약범죄부장 수원도 나잉골란은  마약용의자에 대해 경찰이 치밀하고 정확한 작전을 펼쳤으나 총에 맞은 용의자는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결국 사망했으며 공범인 인도네시아인Y와 대만인 YCY를 체포했다고 동부 자카르타 끄라맛 자띠에 있는 경찰병원에서 말했다.
 
경찰은 동부 자카르타 쁘라무까 지역에 마약 거래가 있다는 주민들의 신고로 수색에 들어갔고 용의자들은 10.2그램의 크리스탈 메스암페타민류 마약을 판매한 것이 확인되어 체포하게 된 경위다.
 
용의자들은 아직 조사 중에 있으며 인니 마약 법률에 따라 무기징역이나 사형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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