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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신구 주지사 조꼬위 대통령과 아니스 주지사 첫 회담 정치 편집부 2017-10-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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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띡 /바구스 쁘리한또로 누그로호)
 
자카르타 신임 주지사 아니스 바스웨단은 25 일 낮 조코 위도도 (일명 조꼬위) 대통령과 대통령 궁에서 회담을 가졌다.  두 사람은 내년 개최되는 아시안 게임을 위한 인프라 정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아니스가 "취소"를 주장하는 매립지 사업 문제에 대한 논의는 보류되었다.
 
아니스 주지사는 조꼬위 정권에서 교육 문화부 장관을 역임했고 지난해 7 월 개각에서 퇴임 후 주지사로  취임한 뒤 조꼬위 대통령과의 첫 회담이다.
 
2012년부터 2 년간 자카르타 주지사를 지낸 조꼬위 대통령과의 회담에 있어서, 아니스 주지사는 '그는 시를 이끌었고 지금은 나라를 이끌고 있다. 오늘은 그 경험을 듣기 위해 모인 자리'라고 말했다.
 
도시고속철 (MRT)와 경전철 (LRT), 보도 정비 등 내년 8 월에 개막하는 아시안 게임을 위한 인프라 정비 등을 주제로 약 1시간 가량 회담이 진행됐다.
 
주지사 취임 5 일째인 20일에도 MRT 건설 현장을 시찰했던 아니스는 프로젝트가 기한대로 훌륭하게 실행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중앙 정부와 조정 작업이 필요한 자카르타만의 매립지사업에 대한 논의는 보류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니스는 회담 후 현지 기자들에게  매립지 사업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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