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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사비 털어서 불우이웃 돕는 훈훈한 경찰 사회∙종교 편집부 2017-10-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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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자바 라몽안 지역에서 사비를 털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경찰이 있다.
현지 언론 드띡은 자신이 받은 수당을 모두 기부하는 경찰 뿌르노모의 선행을 소개했다.
 
라몽안 바밧 경찰서 교통부 소속인 뿌르노모는  자신이 받는 보안 및 공공 질서 하사 교육관 수당 전부를 그가 관리하는 바밧지역 바나란 마을  불우 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뿌르노모는 자신의 수입의 일부는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여 수입의 일부를 남겨둔다. 정말 필요한 때에는 월급까지도 내놓는다고. 남편과 별거하고 가족이 없는 나이든 여성들과 아들의 학비 지원을 우선으로 그들의 짐을 덜어주고 싶다고 22일 인터뷰에서 말했다.
 
라몽안 경찰서 홍보부장 수와르따는 뿌르노모의 선행은 지역주민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경찰로서의 바람직한 실천이며 그것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평온한 주변환경을 만드는데 좋은 모범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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