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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CCTV 가동, 교통법규 위반시 집에서 '딱지' 받는다 사회∙종교 편집부 2017-10-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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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경찰 교통 관리국은 23일 월요일 부터 CCTV 카메라를 통해 교통 위반차량을 단속하여 '딱지'를  발급한다.
 
경찰은 지난 주 자카르타 고등 법원, 중부 자카르타 지방 법원, 자카르타 남부 지방 법원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벌칙금 고지서 발부 계획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교통 관리장인 할림 빠가라는 교통법규 위반차량은 차량 등록증에 등재된 주소지로 직접 벌칙금 고지서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22일 현지언론에 밝혔다.
 
경찰관들은 CCTV 모니터를 통해 운전자가 신호위반을 하거나 교통법규 위반 시 차량의 번호판 번호를 캡처 후 증거로 삼는다.
우선 자카르타 행정부에 등록 된 차량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현재까지 800대의 CCTV 카메라를 설치했으며, 자카르타 교통국과 계속 협조하여 도시의 여러 장소에 더 많은 CCTV를  설치할 것이다. 점차 카메라의 품질이 향상되어 다양한 방향으로 조정가능하고 확대축소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할림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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