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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크루즈 선박 계류 비용, 전체 항만에서 반값으로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7-08-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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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선박의 항만 이용료가 내려갈 전망이다. 
 
아리프 인도네시아 관광부 장관은 국내 모든 항만을 대상으로 크루즈 선박의 계류 시설 사용료를 현행 4만 달러에서 2만 달러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리프 장관은 “크루즈 관광 경쟁국인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그리고 호주와 같은 수준의 요금으로 개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객선을 통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관광객 수는 연간 약 20만 명에 달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크루즈 관광객을 내년까지 40만 명, 향후 300만 명까지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정부는 현재 2018년 완공을 목표로 발리 브노아 항구의 여객선 터미널 확장 공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북부 수마트라 브라왕 항구, 수도 자카르타의 딴중 쁘리옥 항구, 동부 자바 수라바야의 딴중뻬이락 항구, 그리고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의 수까르노 하따 항구, 이렇게 4개 항구에 대해서도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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