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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미국발 장난감 핸드스피너, 인니에서도 인기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7-06-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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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유행하고 있는 회전 장난감 '핸드스피너'가 인도네시아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핸드스피너는 살짝만 돌려도 아주 오랫동안 회전하는 장난감이며, 미국에서는 '피젯 스피너(Fidget Spinners)'란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핸드 스피너는 지름 7센티미터 정도의 크기에 가운데 부분에 볼 베어링이 설치되어 있다. 베어링에 연결되어 있는 2 ~ 3개의 날개를 손가락으로 돌려 회전을 즐기는 간단한 장난감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1개당 약 3만 5천 루피아에 판매가 되고 있는데,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아 학부모들이 이것을 구입하기 위해 자카르타의 몰을 뒤지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한 학부모는 자녀가, 그의 친구들이 핸드 스피너를 가지고 노는 것을 보고온 후 사달라고 졸라 구매 해줄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핸드 스피너는 1997년 미국에서 어린이의 스트레스 완화와 집중력을 키우기 위한 도구로 처음 개발됐다. 일부 학생들은 부상을 입거나 수업시간에도 놀이에 열중해 있어 몇몇 학교에서는 금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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