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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르바란 정체 완화 위해 홀짝제 시행될까 사회∙종교 편집부 2017-04-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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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바란 기간동안 고속도로에도 홀짝제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르바란 기간동안 극심한 교통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홀짝제를 고속도로에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기관의 검토를 거쳐 5월 말까지 도입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정체 완화 효과와 사회에 미치는 혼란 등, 여러 요소를 충분히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교통 협회(MTI) 및 전문가들과 1개월에 걸친 검토 기간을 가진다. 
 
도로위에서 운행되는 차량의 번호판을 기준으로 시행되는 이 제도는 지난해 8월 말부터 수도 자카르타 주요 도로에서 도입됐다. 최근 가똣 수브로또 대로에서 시범적으로 제도가 해제되는 등 실효성 논란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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