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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시중 환전소 약 84%가 불법 영업소 사건∙사고 편집부 2017-04-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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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환전소의 대부분이 불법 영업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은행 이외 시중 환전소 783점 중 약 84%에 해당하는 661점포가 불법 영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은 이러한 불법 환전이 테러와 마약 등, 다양한 범죄에 악용되는 바 중앙은행은 모든 업체가 허가를 받고 영업을 할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향후 국가 경찰과 국가마약위원회(Badan Narkotika Nasional·BNN) 와 인도네시아 금융거래분석센터(PPATK)가 적발에 나설 전망이다. 
 
중앙은행은 적발된 경우 법인을 설립해 허가를 받거나 폐점 수순을 밟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가 없이 불법 영업을 계속 할 경우 최대 10억 루피아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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