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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홀짝제 실효성 있나, 출근시간 시범 중단 시도 사회∙종교 편집부 2017-04-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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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짝제도가 일부 구간에서 일시적으로 해제됐다. 
 
자카르타 특별 주 내에서 교통체증 완화목적을 위해 행해지고 있는 홀짝 제도가 지난 10일, 일구 구간에서 시범적으로 중단됐다. 
 
홀짝제가 해제된 구간은 스망기 교차로에서 꾸닝안 대로까지, 가똣 수브로또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오전 7시에서 10시까지 통근 시간동안 중단됐다. 교통부는 교통 상황에 따라 차선수를 유동적으로 늘리는 ‘콘트라플로우(Contraflow)’ 제도도 시험 실시한다. 
 
'콘트라플로우' 제도는 역방향 통행 제도로서 도로 한 쪽 절반에 보수 공사가 있을 때 나머지 절반 부분에서 양 방향으로 통행이 이뤄지게 하는 것을 말한다.
 
한편, 현재 맘빵 인근 빤쪼란에서 진행되고 있는 교차로 고가도로 건설로 인해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자카르타 주 교통부는 홀짝제 폐지 시범으로 인해 교통정체 완화 실험을 진행하고 영향 조사를 통해 홀짝제 효과를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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