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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스쿠버 다이빙 즐기러 인도네시아로 오세요"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7-04-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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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서 '딥&익스트림 인도네시아 2017' 박람회 개최
 
"스쿠버 다이빙 즐기러 인도네시아로 오세요."
 
인도네시아관광청이 인도네시아에서 체험할 수 있는 해양 스포츠, 현지 투어 프로그램, 유명 스쿠버 다이빙 명소 등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딥&익스트림 인도네시아 2017'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딥 & 익스트림 인도네시아 박람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에선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무역업체를 대상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박재아 인도네시아관광청 서울지사장은 "다이빙은 인도네시아를 알리는 가장 중요한 테마로 33개의 유명다이브 포인트 외에 22개를 추가로 개발 중"이라며 "올해부터 최고의 다이빙 지역 10개를 선정해 순차적으로 다이빙 전문가를 초청해 빠르게 상품개발 및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엔 다이빙, 크루즈, 아웃도어 장비, 생태관광기관, 유명 스쿠버 다이빙 지역 리조트 등 총 15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약 2만5000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한국 업체는 스쿠버 다이빙 단체를 비롯해 △VR전문콘텐츠제작사 오섬피아 △수중사진 전문 업체 와이진 컴퍼니 △프리다이빙 전문 업체 머맨 코리아 △다이빙 전문잡지 스쿠버다이버 잡지 노마다이브 및 액션스쿠바 등 총 12곳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카르타에서 2일 간 박람회 행사에 참여 후, 코모도 섬을 3일 간 방문해 만타레이, 상어, 거북이 주요 출몰지역인 마완, 파나 지역 등에서 데이트립 다이빙을 체험 한 후, 지구상 마지막 공룡이라 불리는 코모도 도마뱀이 사는 린차(Rinca) 섬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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