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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발리 명물 와룽 주인 사망, 여행객 애도 사건∙사고 편집부 2017-04-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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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의 사랑을 받은 발리의 명물 식당 주인이 사망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발리 덴빠사르 사누르에 위치한 명물 와룽(인도네시아식 식당)의 여성 주인이 지난 3일, 심부전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였다. 
 
현지 언론은 ‘발리의 전설’이 사망했다고 부고를 전해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이 여성의 이름은 마데 웨띠로 1970년 대부터 이 지역 해안에서 와룽을 운영해왔다. 
 
해안의 아름다운 경치 때문에 이 인근에는 까끼리마와 와룽이 늘어서있다. 여유로운 분위기가 인기 있는 발리에서 마데 웨띠씨의 와룽은 이 지역의 아름다운 해안보다 유명한 명물이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인기 메뉴는 특제 나시고렝과 아얌깜뿡 등으로 주민들은 물론 해외 관광객이 많이 찾은 곳으로 전해졌다. 마데 씨는 대가족을 이루고 살며 항상 웃는 얼굴과 온화한 인품으로 인근에서 많은 인기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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