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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동물원서 호랑이와 사진찍다 봉변당해 사건∙사고 편집부 2017-03-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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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의 공격으로 인해 4세 아이가 중상을 입었다. 
 
동부 자바 주 꼬따 바뚜의 자띰 파크2(Jatim Park 2)에서 4세 아이가 호랑이에게 공격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고로 인해 4세 남자아이가 발톱에 중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14일 인근 유치원에서 단체로 동물원 방문이 이루어졌으며 사고를 당한 남자아이는 호랑이와 기념사진을 찍던 중 호랑이의 공격으로 인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가 발생하자마자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의 진술에 따르면 피해를 입은 원아가 함께 동행한 보호자와 함께 호랑이와 기념사진을 찍던 중, 근처에 있던 아이들이 호랑이를 향해 소리를 지르고 자극을 해 호랑이가 흥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팔과 가슴 부분에 중상을 입은 피해자는 현재 안정을 취하며 정밀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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