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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접촉사고 실랑이 끝에 총으로 살해 사건∙사고 편집부 2017-03-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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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마디야 대학의 한 학생이 총상을 입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망한 대학생은 같은 학교 학생과 실랑이를 벌인 후 살해된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피해자는 무하마디야 대학 학생으로 동부 자바 깔리와떼스 술탄 아궁 거리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마주오던 차량과 시비가 붙어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도로에서 문제가 발생한 후 대로변에 차량과 오토바이를 세우고 말다툼을 벌였다. 그러나 다툼이 커지자 한쪽에서 소지하고 있던 총을 발사한 것으로 조사 결과 밝혀졌다. 
 
경찰은 가해자를 살해 혐의 등으로 구속해 조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는 총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으며 가해자는 총기를 소유하게 된 경위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한편, 경찰은 총기 소유가 불법인 인도네시아지만 총기 사고가 왕왕 발생하고 있다며 총기류 소지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월에는 한 젊은 남성이 총기를 소지한 채 국내 항공을 이용하려다 적발된 바 있다. 그는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 2터미널에서 항공기 탑승 전 체포됐으며 스마랑으로 향하는 NAM에어 IN220기를 타고 이동하려다 붙잡혔다. 공항 경찰은 DA가 총기를 소지한 목적이 무엇인지 그리고 IS와 연관이 있는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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