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 일본, 경제 외교 파트너쉽 강화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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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외무장관인 키시 노부오(Nishi Kishi)가 일본과 인도네시아는 많은 공통점을 가진 나라로서 돈독한 파트너쉽을 통해 서로에게 발전과 이익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과 인도네시아는 바다를 통해 연결된 군도 국가이다. 따라서 우리는 미래를 위한 협력을 강화할 수 있고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있다 "고, 인도네시아 해양조정국장 루훗(Luhut Pandjaitan) 과의 만남에서 피력했다.

일본은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외국인 투자국으로, 2016년 54억 달러를 투자해 전년도의 28억 7000만 달러보다 두 배 가까운 투자를 실행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카르타의 MRT 시스템, 서부자바의 패트릭 항구 건설, 동부자바의 자카르타와 수라바야 간 고속철도 건설 및 동부자바의 수라바야 개발같은 다양한 전략적 프로젝트에 대한 추가 지원을 일본에 요청했다.

이번에 일본과 인도네시아와 논의한 몇 가지 주제 중에는 파띰반 항구 건설 및 고속철도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가 있었다. “토론은 상당히 건설적이었다. "라고 Kishi는 밝혔다.

patimban 프로젝트와 고속철도의 총 투자 가치는 각각 40조 루피아(약 30억 달러)와 약 102조 루피아(Rp)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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