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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프리포트, 생산량 감소 감수하고 직원 300여명 해고 사회∙종교 편집부 2017-03-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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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에너지 기업은 프리포트 인도네시아가 직원 309명을 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공부 자바에 위치한 프리포트 구리 제련소에서 이 같은 해고가 발생했으며 감원에 따라 생산량이 정상의 20%까지 떨어진 것으로 보도됐다. 
 
프리포트 노동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직원 500명 중 300명 이상이 해고된 것으로 조사됐다. 동 기업에서는 1월부터 대규모 파업이 발생해 경영진이 대규모 감원을 단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고 후 추가 채용을 실시했으나 해고자의 대부분이 장기 근속자인 것으로 알려져 평시의 생산량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사측은 밝혔다. 
 
노조 관계자는 직원들의 파업 이유에 대해 일반 근로자와 임원의 임금 인상률에 큰 차이를 보여 이를 인지한 노동자들이 파업에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수백명의 프리포트 인도네시아 근로자들이 지난 7일 에너지 자원부(ESDM, Energi dan Sumber Daya Mineral) 건물 앞에서 모여서 평화 시위를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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