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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까라왕 출입국 사무소, 여권 발행 심사 철저 사회∙종교 편집부 2017-03-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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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왕 출입국 사무소가 여권 발행을 위한 심사 절차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출입국 사무소는 외국에서 불법노동자로 일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이 가짜 서류를 만들어 여권 신청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판단했다.
 
까라왕 출입국 사무소의 에릭스 아지 사뿌뜨로 담당자는 그들이 서류 위조부터 가족 방문 목적까지 갖가지 방법으로 조작된 여권 발행 사유를 제출했다고 성토했다.
 
“여러 정황이 의심스러운 사람들의 여권 신청을 거절했다” 며 성지방문(Umroh) 목적으로 여권을 발행한다고 했지만 여행사의 서류가 없고, 특히 중요한 종교부의 허가장이 없는 경우도 파다하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3명의 어린 여성이 거주지 확인 서류를 위조하여 발각되었으며, 확인되지 않는 주소지를 기입하기도 했다. 그들은  동 숨바 지역의 주민등록증을 보여주었으나 모두 위조된 것이었다.
 
“그 여성들이 다른 출입국 사무소에서 불법으로 여권 신청을 하기 전 모든 서류를 전국의 출입국청에게 보고했다.”고 전했다.
 
2017년 1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현재까지 모두 1,167개의 여권 신청을 거절했으며, 까라왕 출입국 사무소는 자국민이 불법 노동자가 되어 해외에 체류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조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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