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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따만사파리, 코모도 드래곤 알이 부화하다 사회∙종교 편집부 2017-03-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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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동식물이 많은 메가생물이 다양한 국가다. 인도네시아의 고유한 동물 중 하나는 코모도 드래곤이다. 특히 코모도(Komodo)섬의 동부 누사 뜽가라(Nusa Tenggara Timur)의 코모도종은 4 천만년 전 부터 이 땅에 생존하는 고대 자이언트 도마뱀이다.
 
코모도 드래곤은 따만 사파리에서 관리하는 동물 중 하나다. 이 종은 자연 자원과 생태계 보전에 관한 보전법 5 호, 1999년 동식물 보전에 관한 정부법과 No. 7, CITES 부록 I에 의해 보호받는다.

지난 8 월 17 일, 따만사파리 전시관에서 코모도가 26 개의 알을 낳았다. 이 알은 랑가(Rangga, 수컷)와 린짜(Rinca 암컷)에서 나왔다. 이 26개의 알은 6개월 반 동안 보온기 안에 넣어 항상 안정된 온도와 습도를 유지시켜 마침내 2017 년 3 월 2 일 오후 2 시경14 개의 알이 부화하기 시작했다. 나머지도 부화하기를 기다리고 있고 앞으로 2 주 정도 걸릴것으로 예상된다고 관계자가 말했다.

이번 코모도(Komodo)의 부화는 타만 사파리 인도네시아 (Taman Safari Indonesia)가 야생 생물 보존에있어 또 다른 위대한 업적을 세운것으로서 인도네시아 고유종 번식에 성공한 것이다.
 

따만 사파리 잔센 마난상 박사는 “이 14 개의 달걀은 코모도 국립 공원의 37 번째 생일에 대한 아름다운 선물이라며 모든 인도네시아인들이 야생 동물 보호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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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왕뿌띠님의 댓글

바왕뿌띠 작성일

계란, 달걀... 닭이 코모도 알을 낳았나요? 걍 '알'이라고 번역해야 더 정확하지 않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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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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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전설님의 댓글

가을의전설 작성일

좋은 지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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