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훈 선수, 인도네시아 신예 골키퍼들의 롤모델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유재훈 선수, 인도네시아 신예 골키퍼들의 롤모델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7-03-06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인들의 축구 사랑을 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축구 자국 리그인 2017 리그 원(Liga 1)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페르시푸라(Persipura) 팀의 알란 하빌루딘 감독이 대한민국에서 온 유재훈 선수의 활약에 대하여 특별한 기대와 애정을 표시했다. 
 
전 인도네시아 국개대표 팀 골키퍼 감독이었던 알란 감독은 각 팀에서 선발된 신예 골키퍼들의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며, 인도네시아 축구 골키퍼들의 롤모델로 페르시푸라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재훈 선수를 최고로 꼽았다.
유재훈(1983년 7월 7일 생)은 대한민국의 K리그 클래식에서 대전 팀의 골키퍼로 활약하였으며 지금은 인도네시아의 페르시푸라 팀에서 뛰고 있다.
 
“대회 전체를 놓고 보면 유재훈 선수가 최고이다. 인도네시아인들 중에는 메이가 선수도 좋다”고 밝힌 알란 감독은, 유재훈 선수만 있다면 리근 원에서 팀의 우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희망을 피력하며, 최고의 골키퍼를 키워 수비를 강화한다는 전략으로 2017 리그 원의 우승에 도전한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2008년 시작된 인도네시아 슈퍼리그인 리그 원(Liga 1)은 국내 축구 결정전의 꽃으로 불리운다. 오는 4월에 개막할 예정인 리그에는 18팀이 참여하며, 페르십 반둥, 아레마 말랑, 페르시푸라, 자야푸라가 가장 주목받는 우승 후보 팀으로 꼽힌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배무한님의 댓글

배무한 작성일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