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이 꼬따-깔리조도 편 버스 북새통, 추가 배차 논의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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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발라이 꼬따-깔리조도 편 버스 북새통, 추가 배차 논의 사회∙종교 편집부 2017-02-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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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자카르타 웰피존 유자(Welfizon Yuza) 이사가 깔리조도 정류장에서 매번 버스 이용 인원이 초과되어 혼잡이 일어나고 있다고 지난 2월 25일 발표했다.
 
웰피존 이사는 “지난 22일 시민들에게 발라이 꼬따-깔리조도 편 버스가 무료로 개통된 이후 너무 많은 이용자가 몰려 정류장에 혼란을 가져오고 있다. 개통 이후 불과 3일만에 버스 최대 이용자 수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해당 버스 편 개통은 깔리조도 시민들이 녹색 공원과 어린이친화통합단지 (RPTRA)에 수월히 접근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어린이친화통합단지는 여유 없는 도시생활에 익숙해진 시민들을 위해 놀이터, 운동 장소, 공원 등 휴식시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하는 정부 가족복지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현재 발라이 꼬따-깔리조도 편에 배차된 버스는 총 세 대로, 매주 평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일요일에는 오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행된다. 인도네시아 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요금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트렌스 자카르타 측은 상세사항을 논의한 뒤 버스 대수를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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