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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포켓몬고, 캐릭터 추가 등 큰 변화로 인니 유저들 ‘들썩’ 사회∙종교 편집부 2017-02-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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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휩쓸었던 포켓몬고(Pokémon GO)가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감행하며 또 한번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포켓몬고는 지난 2016년 7월 닌텐도사에 의에 출시된 스마트폰용 증강현실 게임 어플리케이션으로,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처음 출시함과 동시에 전 세계에서 대대적인 붐을 일으키는 컨텐츠가 되었다.
 
게임 방법은 간단하다.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설치하고 마치 눈 앞에 실존하는 듯한 포켓몬을 포켓볼로 잡으면 된다. 캐릭터의 레벨을 올리거나 필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찾을 수 있는 ‘포켓스탑’을 통하면 추가 아이템이 지급된다. 게임 첫 실행 전에는 구글 계정과 연동 절차가 필요하다.
 
닌텐도 측은 17일 금요일 “드디어 인도네시아에서도 유저들이 기다려온 80마리의 포켓몬이 추가로 공개됐다. 새 포켓몬들은 포켓몬스터 시리즈 중 포켓몬 골드와 포켓몬 실버에 포함되는 캐릭터들로, 업데이트를 통해 바로 만나볼 수 있다”고 발표했다.
 
유저들은 이미 새로운 설정과 캐릭터 파악에 나서고 있다. 추가된 포켓몬들은 꼬리선, 치코리타, 브케인, 리아코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또한 제작사는 시드라가 진화해 킹드라가 되는 등 기존 포켓몬들의 진화형태에도 더욱 변화를 주었다. 일부 포켓몬의 진화에는 특정 아이템이 필요하다.
 
포켓몬고는 지난 2016년 8월 처음 인도네시아에서 출시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누려왔다. 현재는 출시 초반만큼의 열기는 식었다는 평이 많았으나, 이번 업데이트로 다시 큰 관심을 끌어 모르고 있는 중이다.
 
이처럼 게임에 대폭 변화를 준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서 다시 한번 이전만큼의 포켓몬고 붐이 시작될 수 있을지 추후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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