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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중동으로 불법 노동 떠나려던 16명 출국 불허 사회∙종교 편집부 2017-02-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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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이민국이 불법 해외노동을 계획 중이던 16명의 여성에 대해 출국을 금지했다.
 
16명 중 15명의 여성들은 서부 자와, 1명은 숨바와 지역 출신으로, 이들은 카타르 항공편으로 중동에 위치한 카타르의 수도 도하로 건너가 불법 외국인 노동자로 일할 계획이었다.
 
이민당국은 이에 대해 합법적인 절차와 명확한 출국 사유, 그리고 노동 절차 없이는 출국을 허가해 줄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고 일축했다.
 
한편, 정부는 해외에서 인도네시아 출신 불법 노동자들의 적발, 혹은 착취나 학대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자체적으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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