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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국회의장 “아혹 사태, 정부 결정에 수긍해야” 정치 편집부 2017-02-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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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회의장 스띠야 노반또가 아혹 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아혹 사태란 자카르타 주지사 아혹의 이슬람 경전 코란의 구절을 인용한 발언이 이슬람교에 대한 신성모독으로 해석된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인니 사회에 큰 파장을 몰고 온 사건으로, 아혹은 현재 긴 법정 진술을 끝내고 직무 복귀가 결정된 상황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예민한 종교문제를 건드린 아혹의 복귀가 너무 이른 것 아니냐는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회의장 노반또는 이런 여론에 대해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는 사건인 만큼 정부도 심사숙고하여 내린 결정”이라며, 본인은 어떤 결과가 나오든 나라의 결정을 최선이라 믿고 받아들일 것이라 일갈했다.
 
반면 국회의장은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 자체에 대한 소감에 있어서는 최대한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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