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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마약 파티 벌이려던 남성 두 명 경찰에 덜미 사건∙사고 편집부 2017-02-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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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자와 그레식 지역에서 마약 파티를 계획한 공장 노동자 두 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된 용의자는 22살의 찬드라 이라완과 33살의 수쁘리얀또로, 이들은 거취중인 공장 숙소에 건조시킨 대마초와 메타암페타민 가루를 숨겨두고 마약 파티를 벌일 계획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메타암페타민은 확각성 마약의 일종으로,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암암리에 가장 흔하게 거래되는 마약이기도 하다.
 
경찰은 MO라 통칭되는 마약 조달자가 따로 있으며 그를 통해 마약류를 공급받았다는 용의자들의 진술에 따라 마약을 조달한 공범을 찾고 있다.
 
용의자들이 구입한 대마는 담배 모양으로 말려 바로 흡입할 수 있는 형태로, 한 팩 당 5만 루피아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헌법 111조 35항에 의거, 최소 4년에서 최대 12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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