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위 대통령, 장관 및 언론인들과 풋살 선수로 변신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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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위 대통령이 인니 언론인의 날을 맞아 몇몇 언론인들을 초청해 풋살 경기를 즐겼다.

‘풋살’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실내축구의 한 종류로, 5명씩 팀을 이루어 경기가 진행된다. 이 날 조꼬위 대통령은 군경 소속 장관들을 비롯한 국가 주요 인물들과 한 팀이 되어 언론인 팀과 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끌라빠가딩 쁘강사안 두아에 위치한 한 풋살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조꼬위 대통령은 총 7분 가량 필드 위를 누볐다.

관계자는 대통령이 “풋살을 오랜만에 해보는지라 힘들다고 말하면서도 표정만큼은 경기 내내 프로 선수 못지않게 진지했다”며 종종 ‘거친’ 플레이가 오가는 상황에서도 거침이 없었다고 전했다.

경기는 5:4로 언론인 팀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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