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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말랑 이상기후, 해변 찾은 관광객들 ‘비상’ 사건∙사고 편집부 2017-02-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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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네시아 기상청이(PMG)에서 남부 말랑 지역에 이상기후 주의보를 발령했다.
 
말랑 기상청장 이리안또로는 “주기적으로 감지되는 이상기후로 지난주 5000명에서 금주 3000명으로 방문객이 30% 가량 줄어들었다”며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돌발적인 위험에 처할 수 있어 이같이 경고를 발령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물놀이 도중 해변을 벗어나 깊은 물 속까지 들어갔다가 높아진 파도에 휩쓸리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이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말랑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수심이 깊은 곳까지 수영을 하거나 해안에서 너무 가까운 곳에 텐트를 치고 숙박하는 행위를 자제하고, 각자 신변과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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