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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아쩨 렘수스 수역에서 낚시하던 남성 실종 사건∙사고 편집부 2017-02-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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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쩨 북부 지역 렘수스 수역에서 실종 사고가 발생했다.
 
이틀 전 낙시를 하겠다며 장인 줄키피(45)와 레메스 수역으로 나간 사위 왈리(35)는 5시 30분경 선박에서 모습을 감추고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육지에서 12마일 가량 떨어졌을 무렵 배 반대편에서 무언가 물에 빠지는 소리가 들렸다는 줄키피의 증언을 토대로, 경찰은 실종자 왈리가 배에서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해경과 헬리콥터, 인근 어촌 주민들까지 동원되어 실종자를 수색중이나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하고 있다..
 
한편 아쩨에서는 강한 물살과 노후된 선박시설로 어민들의 매년 실종 사고가 잦아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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