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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전자 신분증 위조로 내무부 ‘골머리’ 사회∙종교 편집부 2017-02-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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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신분증(e-KTP) 위조 범죄로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인도네시아 내무장관 짜조 꾸몰로는 “특히 지방의장 선거기간 동안 전자 신분증 위조 사례가 크게 늘어났다”며 정상적인 신분증의 사진과 신원정보 일부를 교묘하게 바꾸는 방식으로 통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조작된 신분증은 여러 온라인 소셜 미디어 상에서 선거 후보 지지자 수를 조작하는데 사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가짜 신분증은 선거 외의 경우에서도 악용될 가능성이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내무부 관계자는 가짜 신분증은 2분 안으로 구별이 가능하며, 신분증을 위조하는 것은 명백한 위법 행위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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