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실종 공무원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사건∙사고 편집부 2017-02-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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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실종 보도된 공무원이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한 공무원은 중부 자와 국가가족계획조정청(BKKBN) 소속 수갱 라하르조(55)로, 자택에서 악취가 난다는 이웃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발견된 당시 이미 숨이 끊어진 상태였다.
경찰은 자택의 문이 모두 잠겨 있었고 외상의 흔적이 없었으며, 근래 피해자가 자주 업무관련 스트레스로 몸이 좋지 않음을 토로했다는 직장 동료의 증언에 따라 수갱이 급격한 건강 악화로 쓰러져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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