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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아혹 주지사, 이슬람지도자회 대표에 사과 정치 편집부 2017-02-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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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 신성모독 혐의로 피소된 아혹 주지사가 인도네시아 이슬람지도자회(MUI)의 대표 마루프 아민에게 사과의 뜻을 표했다.
 
아혹 주지사는 지난 2월 1일 서면을 통해 “마루프 아민 대표에게 자신의 무례를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며, 이슬람지도자연합 대표인 그를 존중하고 존경하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아혹 주지사는 작년 9월 연설에서 이슬람 경전의 '유대인과 기독교인를 지도자로 삼지 말라'는 구절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발언을 했다가 종교비하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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