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몽안 지역 홍수피해 극심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라몽안 지역 홍수피해 극심 사건∙사고 편집부 2017-02-03 목록

본문

동부 자와 라몽안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홍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현재까지 피해가 보고된 곳은 블라조, 감부한, 보조아스리, 뿌짱뜰루, 그리고 띠웻이며, 븡아완 솔로 지역에서 넘쳐 내려온 빗물로 인한 즐락 짜뚜르와 소모사리의 피해상황이 추가로 확인되었다.
 
인도네시아 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홍수로 즐락 짜뚜르에서만 15채 이상의 가옥이 파손되고 7 헥타르의 농경지가 침수되어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소모사리에서는 23채 이상의 가옥이 파손되고 5 헥타르의 농경지가 침수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피해 지역에 펌프와 인력을 투입하여 물을 빼내고 있지만 비가 그치지 않아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현재 재난대책본부는 보다 정확한 피해 규모를 가늠하고 물이 빠지는 대로 복구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