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북부 수마트라, 농작물 생산량 5백 2십만 톤까지 올리기로 정치 편집부 2017-02-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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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수마트라 주정부가 금년 한 해 동안 농작물 생산량을 5백 2십만 톤까지 올리기로 했다. 이는 지난 2016년 생산량인 4백 6십만 톤보다 6십만 톤 가량 늘어난 목표치로, 이를 위해 작년보다 농경지의 면적을 늘릴 계획이다.
해당 계획은 작년부터 협의되어 온 사항이며, 여러 논의를 거치고 마침내 금년부터 시행되어 북부 수마트라의 4십 3만 6천 헥타르의 농경지에서 500 헥타르를 추가로 확보 중에 있다.
북부 수마트라 주정부는 목표치 달성을 위해 금년 한 해 동안 확보된 농경지가 다른 용도로 쓰이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공표했다.
농작물 생산량 증진 계획이 시행되는 동안 주정부는 5백여 개 마을에 지방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농작물에는 쌀 뿐만 아니라 옥수수 등이 포함되며, 특히 옥수수 관련 식품 생산량을 1백 6십만 톤에서 1백 9십만 톤까지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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