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비 찾아간 자카르타특별주지사 후보 세 팀…무슨 조언 들었나?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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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하비비 찾아간 자카르타특별주지사 후보 세 팀…무슨 조언 들었나? 정치 편집부 2017-01-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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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오른쪽) 자카르타특별주지사 후보가 29일 자카르타에 있는 하비비 전 대통령의 자택을 방문했다. 사진=안따라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에 출마 중인 세 후보가 하비비 인도네시아 제 3대 대통령을 잇따라 예방했다.
 
29일에는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민주당 총재의 장남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실비아나 팀(기호 1번)이 남부 자카르타 꾸닝안에 소재한 하비비 전 대통령의 자택을 방문했다. 아구스 후보는 “나라를 대표하는 인물이자 지식인인 하비비 전 대통령을 예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밝히고 약 1시간 가량 회담했다.
 
제 2 차 공개 토론회 전날인 26일에는 아니스 바스웨단(전 교육문화장관)-산디아가 우노 팀(기호 3번)이 하비비 자택을 방문하고 약 2 시간 회담했다.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현 자카르타특별주지사(현재 휴직 중)-자롯 사이풀 히다얏 팀은 25일 밤 세 후보 가운데 가장 처음으로 방문해 약 3시간 가량 회담하며 하비비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바수끼의 러닝메이트 자롯 부지사 후보는 하비비와의 회담 후 "국가 건설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문화와 종교, 지식의 3가지 요소를 잘 융합해 좋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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