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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특별주 선관위, 선거에 외국인 옵서버 둔다 정치 편집부 2017-01-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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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가 2월 15일 열린다. 사진=안따라
 
자카르타특별주 선거관리위원회(KPU)가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2월 15일 투개표) 과정을 감독할 국제 NGO 소속 및 동남아시아 선거관리위원회 대표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시깃 빠뭉까스 자카르타특별주 선관위 위원장은 27일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KPU는 ‘선거 방문(Elections Visit)’프로그램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동남아시아 국가 선관위 옵서버들과 국제 NGO 단체 관계자들을 자카르타 선거에 초청해 함께 모니터링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시깃 KPU 위원장은 또한 “선거를 앞둔 13일부터 선거 이후 16일까지 중앙자카르타 멘뗑에 있는 KPU 사무실에서 선거 모니터링 프로그램이 가동된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인도네시아의 선거 시스템을 다른 국가들에게 소개하고, 피드백과 조언을 공유하는 것이다. 이 밖에 선거 당일 자카르타 전체 투표장을 모니터링하는 참가자들도 초청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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