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풀리 센터 여론조사 “바수끼 지지율 선두…2위 아니스•3위 아구스”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포풀리 센터 여론조사 “바수끼 지지율 선두…2위 아니스•3위 아구스” 정치 편집부 2017-01-25 목록

본문

조사 기관 포풀리 센터(Populi Center)가 22일 발표한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2월 15일 투개표) 여론조사에서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50) 현 자카르타특별주지사가 지지율 36.7%로 선두를 차지했다.
 
최근 여론조사기관 인도네시아서베이연구소(LSI)가 밝힌 조사 결과에서는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38)가 선두였다.
 
이번 포풀리 센터가 진행한 여론조사는 13일 열린 제 1차 자카르타특별주지사 공개 토론회 이후 14일부터 19일까지 5일 간 자카르타 각 지역에 거주하는 유권자 600명을 대상으로 면접방식으로 실시됐다.
 
포풀리 센터의 여론조사 결과, 아구스 후보의 지지율은 25%로 세 후보 가운데 최하위였다. 포풀리 센터의 지난 조사 시점(2016년 12월) 아구스 후보의 지지율은 32.2%였다.
 
아구스 후보의 러닝메이트인 실비아나 무르니 부지사 후보자(58)는 최근 자카르타특별주 스카우트 운동 사업의 지원금을 부정 사용한 혐의, 자카르타 구청 건설비 비리 등 부정부패 의혹으로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실비아나 무르니 후보의 단독 지지율은 22.7%로 아구스 후보 단독 지지율을 밑돌았다.
 
한편, 아니스 바스웨단(47) 후보 지지율은 28.5%로 지난 조사보다 지지율이 상승했다. 아직까지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않은 부동층은 9.8%이다.
 
제 2차 KPU (선거위) 주최 자카르타특별주지사 후보자 토론회는 오는 27일 열린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