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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스마랑행 NAM에어 탑승객 권총 소지로 수까르노하따 공항서 적발 돼 사건∙사고 편집부 2017-01-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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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국내선을 타려던 한 젊은 남성이 권총 ‘글록(Glock)’ 1정과 실탄 5발을 소지한 채 탑승 시도를 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글록은 총기 테러나 총기 난사에 단골로 사용된 무기로, 지난해 7월 독일 뮌헨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범행에도 사용됐다.
 
이 권총은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록사(社) 제품으로 1980년대 초반부터 오스트리아 군과 경찰에서 사용되기 시작했고 현재 미국을 포함한 48개국에서 군경용으로 채택되고 있다.

DA는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 2터미널에서 항공기 탑승 전 체포됐으며 스마랑으로 향하는 NAM에어 IN220기를 타고 이동하려다 붙잡혔다. 공항 경찰은 DA가 총기를 소지한 목적이 무엇인지 그리고 IS와 연관이 있는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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