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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무아라 바루 항구를 지켜주는 녹색 방파제 맹그로브 사회∙종교 편집부 2017-01-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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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북부 자카르타 무아라바루 자카르타 항구에 식수된 맹그로브가 높이 7~8미터까지 성장해 태풍과 해일 등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천연 방파제’ 구실을 하며 자연 경관에도 기여하고 있다.
 
무아라 바루 항구는 지반이 연약해 방파제 건설에 위험이 따르며 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에 맹그로브 나무의 방파(防波) 기능을 활용하고 있다. 무아라 바루항구는 1982년 방파제를 건설했지만 지반 침하가 심각해 몇 번의 보수공사가 실시됐다. 2008~2010년에는 방파제 안쪽에 부두를 건설하며 방파제를 넘는 파도를 막기 위해 방파제와 부두 사이에 맹그로브를 식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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