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조꼬위 “모든 종교 존중…크리스마스 축하”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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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포토뉴스] 조꼬위 “모든 종교 존중…크리스마스 축하” 사회∙종교 편집부 2016-12-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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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따라
 
27일 북부술라웨시 미나하사 똔다노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행사 개회식에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참석했다.
 
1만 6천명 이상이 참여한 미나하사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조꼬위 대통령은 조꼬위 대통령은 “빤짜실라(Pancasila)라는 국가 이념 하에서 우리는 함께 살아가고 있다. 우리 모두는 평화와 사랑의 정신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이날 이리아나 조꼬 위도도 영부인과 메가와띠 투쟁민주당 총재, 망인다안 MPR 부의장, 가똣 누르만띠요 국군사령관, 띠또 따르나비안 경찰청장 등과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
 
술라웨시는 이슬람교와 기독교의 갈등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알카에다와 연계된 동남아시아 테러조직인 ‘인도네시아 동부 무자헤딘’의 주요 활동 근거지다. 인도네시아 기독교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 북부 술라웨시 섬과 동부 일부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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