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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새해 전날, 뿐짝 방면 도로 오후 6시부터 전면 통제 사회∙종교 편집부 2016-12-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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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기후와 차 밭이 펼쳐진 관광지로 유명한 서부자바 보고르 뿐짝(Puncak)으로 향하는 도로가 새해 전야인 2017년 12월 31일 오후 6시부터 이튿날 2018년 1월 1일 오전 6시까지 총 12시간 동안 통제될 예정이다.
 
실피아 숙마 로사 보고르 교통경찰 대변인은 “12월 31일 오후 6시부터 자카르타 방면에서 뿐짝으로 향하는 도로(뿐짝인근도로)가 제한될 것이다. 뿐짝에서 찌아위~자카르타 방면으로 향하는 차량만 이동이 가능한  일방통행도로로 운영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하며 “뿐짝, 찌안주르, 반둥으로 향하는 이들은 종골 도로(Jalur Jonggol)를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한 교통혼잡 방지를 위해 뿐짝 지역 도로에 갓길 주차하는 차량 단속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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