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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포토뉴스] 바수끼, 종교 모독 2차 공판....'어두운 표정' 정치 편집부 2016-12-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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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지사(현재 내년도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 출마 캠페인으로 휴직 중)가 20일 오전 9시께 자카르타 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종교 모독 혐의 관련 제 2차 공판에 어두운 표정으로 출두했다. 
 
이날 공판에 앞서 오전 7시부터 법원 앞에는 바수끼를 반대하는 시민들과 지지하는 시민들이 몰려들어 양 측의 충돌을 우려해 군경도 다수 배치됐다.
 
공판은 일반 시민도 방청할 수 있다. 이날 방청석 80석이 모두 가득찼으며, 재판장 안에 진입하지 못한 시민들도 매우 많았다. 
 
 
 
군경과 함께 법원으로 향한 바수끼 주지사.
 
소요사태를 우려해 경찰 병력이 법원 앞에 다수 배치됐다.
 
공판에 참석한 일반 시민들이 들뜬 표정으로 공판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바수끼에 반대하는 무슬림 단체 시위대가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바수끼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바수끼-자롯팀을 의미하는 붉은 체크 셔츠를 입고 법원 앞에 모여들었다.
 
사진=안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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