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라 앙께에 해상 레스토랑 내달 착공…관광 명소될까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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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무아라 앙께에 해상 레스토랑 내달 착공…관광 명소될까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6-12-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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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자카르타 쁜자링안 무아라앙께에 들어설 해상 씨푸드 레스토랑 조감도. 자료사진=와르따꼬따
 
자카르타 농수산물 식품안전 관리국(KPKP)은 자카르타 시의 관광 및 식품 사업의 일환으로 북부 자카르타 무아라 앙께에 해상 레스토랑을 내년 1월 초부터 착공한다고 19일 복수의 현지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KPKP 다르자무니 국장은 “해상 레스토랑은 5,000 평방미터의 땅에 3,000 평방미터의 2층 건물로 가오리 모양의 디자인과 1층 300명, 2층 8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PKP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 380억 루피아의 예산이 투입되고 바다 위에 15~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망대 9곳을 세울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식당 밖에 약 30명의 수산물 상인들을 배치하여 손님들이 구매한 해산물을 레스토랑에서 바로 요리할 수 있게 하고 Wi-fi 및 라이브 공연, 24시 운영 등의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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