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까시서 오토바이 타고 있던 4살 여아, 괴한에 납치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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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브까시서 오토바이 타고 있던 4살 여아, 괴한에 납치 사건∙사고 편집부 2016-12-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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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저녁 브까시시 남부브까시면 까유링인 지역에서 길을 건너던 4살 여아가 오토바이를 탄 괴한에 납치됐다. 이날 가족들과 함께 쇼핑몰을 들렀다 저녁 8시 반 경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라라 아난다 카르사레아(4)는 오토바이를 탄 괴한에게 납치됐다.
 
괴한들은 피해자 가족들이 탑승한 오토바이에 접근한 뒤 발로 차 오토바이를 쓰러뜨린 뒤, 라라를 데리고 도망쳤다.
 
목격자들은 괴한이 야마하 미오를 타고 있었으며 검은 재킷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헬멧을 쓰고 있었다고 밝혔다. 현장에 있었던 라라의 가족 에르나씨는 “체구로 봐서는 아이 엄마의 예전 애인과 닮았다”고 진술했다.
 
딸아이를 납치당한 헨드리 디나따(44)씨는 “중요한 장소들은 이미 찾아봤지만 아이를 찾을 수 없었다. 이미 헤어진 부인 데데 짜흐야띠가 거주하는 동부자바르타 까유마니스에도 수소문 했지만 아이엄마는 그 곳에 더 이상 살지 않는 다는 대답만 들려왔다”고 말했다.
 
헨드리씨는 이 괴한이 이미 별거한지 오래 된 부인이 사주한 납치범이라 추정하고 있으며, 15일 경찰에 사건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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