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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수까르노하따공항 제 3 터미널, 천장 무너져 내려 사건∙사고 편집부 2016-12-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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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뽀스꼬따뉴스
 
15일 오전 10시 20분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 3터미널의 천장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다행히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신축 터미널의 천장이 무너진 점에 대해 부실공사가 아니었냐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공항운영관리공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의 야도 야리스마노 대변인은 현지 언론 뗌뽀와의 인터뷰에서 “사고는 일반인 출입이 통제된 구역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히고 “당시 사고 발생 지점에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터미널3의 공사를 담당한 개발사가 사고에 책임을 지고 보수공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 상에는 천장 마감재 일부와 천장에 있던 케이블 들이 바닥으로 떨어진 사진들이 나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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