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초등학교서 '흉기난동'…초등생 7명 부상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인니 초등학교서 '흉기난동'…초등생 7명 부상 사건∙사고 편집부 2016-12-14 목록

본문

흉기 난동을 부린 용의자. 사진=꼼빠스
 
인도네시아의 한 초등학교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흉기 난동을 부려 학생 7명이 부상을 입었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은 인도네시아 경찰은 인용해 이날 오전 동부누사뜽가라 지방의 초등학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7명의 학생이 목, 가슴, 머리 등의 부위에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부상을 입은 학생들은 현재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흉기 난동을 벌인 남성은 학교에 도망쳐 나온 학생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인근 군부대 병력에 의해 체포됐다.

현재 범인이 구금돼 있는 경찰서 앞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운집해 범인에 대한 군중재판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