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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조코위 대통령, 아쩨에 지원인력 3만 3,000명 파견 준비 사건∙사고 편집부 2016-12-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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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8일 아쩨 지진 피해 지역을 방문한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조코위 대통령은 발리에서 세금 사면 정책 세미나에 참석 중이었으나 아 지진 피해가 심각해 곧장 아체주 방문 일정을 잡았다고 한다.
 
대통령은 대통령 수석 보좌관, 합참사령관, 보건부 장관, 국가재난방지청장을 선발대로 보내 상황을 수습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북부 수마트라 아주 피디에 자야 및 인근 지역의 지진 피해가 심각한 상황으로 인도네시아 육군 1천여명의 대원들이 지원 및 구조 활동에 임하고 있다.
 
사회부는 ‘트라우마 힐링’ 팀을 파견한다고 밝혔으며 20억 루피아에 상당하는 지원 물자를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외에도 다목적 텐트와 매트, 담요, 음식, 생필품, 의복 등을 9일까지 지진 피해 지역에 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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