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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ASEIC, 제1회 한-인니 중소기업 친환경 포럼 개최 사회∙종교 편집부 2016-12-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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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이하 ASEIC)는 중소기업청,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와 함께 지난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제1회 한-인니 중소기업 친환경 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의 중소기업 및 친환경 정책과 관련된 정보 등의 공유를 통해 양국 중소기업의 친환경 혁신의 확산을 도모하고자 개최된 이번 포럼은 환경부, 무역부, 내무부 등 인도네시아 정부부처, 협회, 대학교 및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관 그리고 중소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 참석했다.
 
이규대 ASEIC 이사장과 멜리야디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 차관, 강장진 한-인니 경제협력사무국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중소기업 및 친환경 정책에 대해 열띤 논의가 진행됐다.
 
조하리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 장관 상임고문이 '인도네시아 중소기업 친환경 사업'을 주제로, 그리고 서영태 한-인니 경제협력사무국 환경과장이 '대한민국 환경정책 개요 및 친환경기업 지원방향'를 주제로, 각국의 중소기업 및 환경정책에 관한 기조연설을 펼쳤다.
 
그 외에도 민타르시 인도네시아 환경부 국장 '인도네시아 친환경 정책', 와휴니 보고르 농업연구소 연구원 '중소기업 바이오에너지 발전에 관한 성공사례', 박은우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 자문관 'OVOP 사업을 통한 한-인니 기업 간 상생협력 사례', 김민규 재인니 한인상공회의소 부회장 '친환경 분야 한-인니 중소기업 상생협력' 등이 중소기업과 환경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발표를 진행했다.
 
한편, 포럼과 함께 태양광 및 LED, 수처리 약품, 환경기자재, 폐의류 및 폐지 재활용 수공예품 제작 등의 친환경 업체로,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케이피리 엔지니어링, 신우이엔씨 등 4개 한국기업과 5개 인도네시아 현지기업들을 홍보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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